‘나는 SOLO’ 24기 옥순, 김사랑 닮은 미모와 플러팅 기술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 24기 출연자 옥순이 김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와 뛰어난 플러팅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너드남 특집에서는 옥순의 등장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김사랑 닮은 미모와 남다른 자신감

옥순은 등장과 동시에 남자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데프콘: 그녀를 보고 “남자들 계 탔다. 여왕님이다!”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죠.
여자 출연자들 역시 그녀의 외모를 칭찬하며 “김사랑 닮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옥순은 “공주님들이 왜 그러시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옥순의 매력 포인트: 플러팅과 대화 스킬

옥순은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마음을 잘 꼬신다”, “남자한테 잘 먹히는 전투복이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말을 되게 예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강조하며,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대시하도록 만드는 플러팅 기술을 자랑했습니다.

그녀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성격)임을 밝히며 포인트 하나만 맞으면 바로 빠진다고 말해 연애에 대한 진솔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대한 진지한 태도

옥순은 소개팅 경험을 이야기하며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고 말한 뒤, 자신은 **“진지하게 결혼을 생각하는 상대를 만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40대 중반까지도 괜찮다. 가릴 때가 아니다”**라며 연애와 결혼에 열려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신혼집 구할 때 보탤 정도로 저축을 해놨다”**며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첫인상 투표 결과는 반전

옥순은 자신이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2표를 받으며 1위에 오르지 못했고, 순자가 3표를 받으며 첫인상 1위가 되었습니다.

옥순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옥순은 **“나는 나에게 대시를 하게 만든다”**며 자신만의 연애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플러팅 기술, 그리고 결혼에 대한 진지한 마음까지 갖춘 그녀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다른 매력적인 출연자: 약사 현숙

이날 함께 소개된 출연자 현숙은 약사로 근무 중이며, 그림을 좋아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약사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전문직이 되어 돈을 잘 벌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했다”**며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 24기 옥순, 기대되는 러브라인의 중심

옥순은 김사랑을 연상시키는 외모와 플러팅 스킬, 그리고 진지한 결혼관으로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비록 첫인상 투표에서는 예상과 다른 결과를 얻었지만, 앞으로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활약할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 SOLO' 24기, 그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함께 지켜보아요! 😊

건강한 워킹맘